구글 위스크(Whisk)란? | AI 이미지 생성 도구 활용법과 사용 후기

2025년 2월 12일부터 구글의 생성형 AI 기반 이미지 생성 도구, 위스크(Whisk)가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기존의 Midjourney, DALL·E, Stable Diffusion 같은 이미지 생성 AI와는 다르게, 위스크는 텍스트 프롬프트 없이 기존 이미지를 활용하여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위스크는 어떤 도구이며,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이번 글에서는 위스크의 기능, 활용법, 그리고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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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스크(Whisk)란? 텍스트 없이 이미지로 창작하는 AI 도구

구글 위스크 소개 공식 영상

 

위스크는 구글의 실험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Google Labs에서 개발한 AI 기반 이미지 생성 도구다. 일반적인 생성형 AI는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해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지만, 위스크는 기존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분석하여 새로운 창작물을 생성해 준다.

 

위스크의 주요 특징

• 텍스트 프롬프트 없이 이미지 변형 가능
• 다양한 스타일(스티커, 에나멜 핀, 디지털 인형 등)로 변환 가능
• 구글의 최신 AI 모델인 'Imagen 3'와 'Gemini' 활용
• 빠른 생성 속도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즉, 복잡한 프롬프트 작성 없이도, 기존의 사진이나 그림을 활용하여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도구인 셈이다.

 

 

2. 위스크(Whisk) 사용법 :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위스크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웹사이트에서 직접 사용 가능하며,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온라인에서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다.

 

위스크 사용 방법

위스크 사용 방법

• 위스크 사이트 접속 (🔗 구글 랩스 Whisk 바로가기)
• 피사체, 장면, 스타일 이미지 업로드 (텍스트 프롬프트 입력도 가능)
  
• 위스크가 이미지 분석 후 자동으로 변형된 결과 생성
• 원하는 스타일 선택 및 추가 조정 (텍스트 프롬프트로 추가 조정 가능)
• 최종 결과 다운로드

 

위스크 활용 예시

위스크 이미지 생성 - 텍스트 프롬프트 이용한 스타일 지정 방법

위스크 사용 결과물

• 캐릭터를 디지털 인형으로 변환
• 로고 디자인을 스티커로 제작
• 손으로 그린 그림을 선명한 백터 이미지로 변환

필요하다면 간단한 스케치만 업로드해도 위스크가 이를 분석하여 깔끔한 결과물로 변환해 주는 기능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3. 위스크(Whisk)와 다른 AI 이미지 생성 도구 비교

위스크는 다른 이미지 생성 AI들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기능 비교	Whisk	Midjourney	DALL·E	Stable Diffusion
입력 방식	기존 이미지 활용	텍스트 프롬프트	텍스트 프롬프트	텍스트 프롬프트
주요 특징	자동 이미지 변형	아트 스타일 강점	사실적인 생성	오픈소스, 커스텀 가능
초보자 친화성	매우 쉬움	약간 어려움	쉬움	설정이 필요

 

위스크는 특히 아래와 같은 사람들이 활용하기 좋다.

✔️ 텍스트 프롬프트 없이 이미지 변형을 원하는 사람

✔️ 복잡한 AI 모델 조정 없이 간편한 AI 이미지 생성을 원하는 사람

 

 

4. 위스크(Whisk) 사용 후기 : 실제로 사용해 보니?

위스크를 직접 사용해 보니, 다음과 같은 장점과 단점이 있었다.

 

1) 위스크(Whisk)의 장점

• 사용법이 매우 직관적 :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
• 텍스트 없이 이미지 변환 가능 : 프롬프트 작성이 필요 없음
• 빠른 이미지 생성 속도 : 몇 초 만에 결과물 출력

2) 위스크(Whisk)의 단점

• 생성된 이미지의 세밀한 조정이 어려움
• AI가 생성한 이미지 스타일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없음
• 예술적 창작보다는 상업적 디자인에 특화된 느낌

기존에 AI 이미지 생성 도구를 사용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다만, 세밀한 디테일(캐릭터 일관성, 캐릭터 스타일 등)을 조정하려면 Midejourney나 DALL·E 같은 AI 모델이 더 적합할 수도 있다.

 

 

5. 마무리 : 위스크(Whisk), 앞으로의 전망은?

위스크는 기존의 텍스트 기반 AI 이미지 생성 도구들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창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다.

2025년 2월 12일부터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서비스되면서, 앞으로 디지털 창작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AI 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정리하자면!

- 프롬프트 없이 이미지 변형 가능

-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UI

 

앞으로 위스크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되며, 다양한 활용법이 더 많이 공유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링크

구글의 새로운 생성형 AI 툴 ‘위스크(Whisk)’로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더욱 쉽게 시각화하고 리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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